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옹정황제의 여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의 심복들 === * [[소배성]] * 하예 의외로 첫등장은 상당히 초반이다. 온실초의 처방을 훔친 강씨 태의 형제를 처치하는 일을 황명으로 하며 첫선을 보인다. 물론 비밀부대인만큼 강도로 위장한다. 나름 능력있는 듯 황제가 "네가 이끄는 혈적자 부대가 좋더구나"라는 말도 한다. 그 이후 꽤 오랜 시간 동안 [[공기]]로 있다가 [[갑툭튀]]하며 견환을 여러 번 엿먹인다. 첫째는 자금성에 온 마격 칸이 희귀비 견환에게 "참으로 대단하시구려, 황제의 동생이랑 사통이라니!"라며 시작한 대화를 엿들어서 황제에게 꼰지른 것이고, 둘째는 과군왕부를 감시하여 윤례가 견환의 가마를 따라가는지를 확인하여 윤례가 변방으로 쫓겨나는 데 일조한 것이다. 극후반부에 소배성이 최근석과의 혼인으로 궁밖에 나가게 되자[* 그러나 드라마 기준에는 소배성은 최근석과 혼인했어도 끝까지 황제의 곁을 지킨다. 황제의 장례식에서 주례(?)를 맡는 장면에까지 얼굴을 비춘다.] 그가 황제의 수족이 되는데 홍염이 자신의 핏줄이 맞는지 의심을 하던 황제가 그에게 홍염의 피를 채취하라 명하였고, 이후에 홍염의 발가락에서 피를 빼내는 것을 녕귀인에게 들켰다. 견환이 소윤자에게 명을 내렸고, 소윤자의 손에 의해 죽는다. * 소하(厦)자 황제를 직접 보필하는 내관. [[여앵아|여답응]]과는 복수하고 복수당하는 관계로, 황제의 총애를 잃은 여답응이 황제를 알현하려 하자 어명이 있으니 안된다고 거부해서 원한을 샀고, 황제의 총애를 되찾은 뒤 보복 차원에서 소하자에게 맨손으로 호두를 까라고 시켰다. 하여 소하자는 호두를 까느라 손에 피가 났고, 황제를 제때에 깨우지 못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는 벌까지 받았다. 결국 여답응이 다시 몰락하자 안릉용의 지시로 소하자가 목졸라 죽였다.[* 이때 여앵아에게 원한이 깊었는지, 죽었을 때 목이 반쯤 잘렸다고.] 소배성이 근석과의 스캔들이 터져서 신형사로 끌려갔을 때, 소배성 대신 황제의 시중을 들었지만 차 온도도 못맞춰서 황제는 굉장히 못마땅했다. 사실 여기저기에서 황제와 후궁 사이의 연락셔틀 역할로 많이 등장하기에 자주 보인다. 자주 하는 대사는 "소주(마마), 곧 폐하가 오실 테니 어서 준비하세요!" 여담으로, 특별히 나쁜 마음을 먹거나 특정 파벌에 빌붙는 사람은 아니지만 은근히 입이 싸고 촐랑대는 게 상당히 뇌가 맑다. 여앵아를 목졸라 죽인 뒤 깔끔하게 처리했답시고 견환과 심미장을 쪼르르 찾아와 별별 이야기를 다 나불댔으며,[* 다만 이때는 안릉용이 견환의 사주를 받아 냉궁에 찾아왔다고 알고 있었으니, 견환이 여앵아를 죽이라고 지시한 줄 알고 있었다.] 심미장이 혜 귀인으로 복위 되었을 때에도 안릉용에게 금세 말을 전하며 '이제 누구(화비)는 벼락 맞는다'고 했다. 완빈이 화비의 복위를 주청한 이야기가 새어나간 것도 소하자가 말을 흘렸던 것이니, 가만 보면 입이 상당히 가볍고 눈치가 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